게임 설명 전, 꼭 알아야 하는 필/독/사/항!

앞사람이 버린 카드 속 자음 · 모음을 이어 단어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앞사람이 ㅁ을 버렸다면, ㅁ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만들고,

ㅏ를 버렸다면 ㅏ로 시작하는 단어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게임 준비 

게임의 규칙을 합의하는 것부터가 게임의 시작!

함께 게임하는 사람들과 규칙을 먼저 정해보세요.

예) 외래어, 외국어 금지

사람 이름이나 브랜드명, 캐릭터 명 가능 등

▶ 참가자는 원하는 게임 방식을 결정합니다.

(1) 자음 카드+왕 카드(자음으로만) 사용

(2) 자음+모음 카드+왕 카드 모두 사용

(1), (2) 중 택 1 !

▶아래 참가 인원수에 따라 카드를 나눕니다

이때 서로의 카드 속 글자가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남은 카드(더미)는 참가자들 중앙에 놓되,

카드를 뒤집어 쌓아 두어 글자가 보이지 않도록 하며

카드(더미)의 맨 위쪽 카드 1장은 '공개 카드'로

카드 글자 면(앞면)이 보이도록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 가위바위보를 통해 첫 주자를 결정!

게임은 첫 주자의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본 게임 

첫 주자는

공개 카드를 '첫 글자(의 초성 또는 중성)'로 시작하는 두 글자 이상의 단어를 만들되,

자신의 카드 1장은 

각 글자의 첫 머리(초성/중성)가 됩니다.

공개 카드 'ㅂ'에 자신의 카드 'ㅏ'를 버리며

[부자]를 외치는거죠.

▶ 다음 주자는 전 주자가 버린 카드를 이어받아

두 글자 이상의 단어를 만들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때 전 주자가 'ㅏ'를 버리며 '(부) 자'라고 외치면

'자'로 이어받는 것이 아닌

'ㅏ'로만 이어받으면 됩니다.

※ 전 주자가 마지막으로 버린 글자 카드

= 자신이 만든 첫 글자의 자음 또는 모음

즉 'ㅏ'로 이어받으며 자신의 카드 'ㅈ'를 내려놓으며

[가(정)] 을 외치는 겁니다.

가정 이외에도 'ㅏ'로 시작하며 'ㅈ'으로

[가족] [자주] 등이 있지요.

'ㅏ'로 이어받고, 

자신의 카드 중 'ㅜ'를 버릴 경우

[자주] [하중] [가중] [가훈] [나주] [다중] 등을 

말할 수 있겠지요!

▶ 자신의 손에 쥔 카드를 바닥에

모두 내려놓은(버린) 사람이 승리! 

 왕 카드는? 

원하는 자음, 모음을

자유롭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다면? 

자신의 차례에 단어가 생각나지 않거나

버릴 카드를 선택하지 못하거나

참가들이 설정한 시간이 초과한 경우

카드 더미에서 쿨~하게 

카드를 1장 가지고 가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게임 중 손에 쥔 카드가 1장이 되는 순간,

1장을 쥔 참가자는 재빠르게 

"가나다!"를 외쳐야 합니다.

만약 다른 참가자가 먼저 외쳤다면

"가나다"를 외치지 못했거나 늦게 외친

1장의 카드를 쥔 참가자는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한 장 가지고 가야 해요.

동시에 외쳤다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세요.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손에 쥔 카드로

최대한 긴 단어를 만들어서 빨리빨리 버려야겠죠?

자신 있다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