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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법 : 정음게임

Overview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머리나 마음에 맴도는 말이 잘 떠오르지 않는 학생과 성인

  • 어휘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과 성인

  • 친구들과 어휘력을 견주고 싶은 학생


💡게임방법

동시에 공개된 자음 또는 모음의 두 장의 카드를 초성 · 중성으로 하는 두 글자 단어를 외치는 게임.


🚩승리조건

동시에 공개된 카드에 대한 단어를 상대보다 먼저 외쳐 카드를 많이 획득하면 승리!


👥참가인원

2인 이상

가족, 커플 단위의 팀 전으로 해도 재미있어요~

정음게임 ≠ 초성 게임

초성 게임과 정음게임은 다릅니다.



정음게임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게임의 형태를 보고 '초성 게임'으로 많이 오해를 하시지만


정음게임과 초성 게임은 

게임 형태만 비슷한, 개념이 다른 게임입니다.


정음게임은 정음(한글의 원 이름)의 자음, 모음을

모두 활용하는 게임이나


초성 게임은 정음(한글의 원 이름)에서 '자음'만 활용한 게임으로

정음게임의 글자 전환과 조합의 무궁무진함을 

초성 게임이 절대 따라올 수가 없답니다. 


정음의 원 뜻을 살리고자

만든 게임명이 정음게임입니다. 



오늘부터는 자음, 모음을 활용한 게임을 

정음게임으로 기억해 주세요!



 

● 게임 전, 정음게임 원리 이해하기!



 

게임의 규칙을 합의하는 것부터가 게임의 시작!

함께 게임하는 사람들과 규칙을 먼저 정해보세요.


예)

받침이 없는 단어만 인정!

외국어는 사용 불가

사람 이름이나 브랜드명, 캐릭터 명 사용 가능

모르는 단어가 나올 시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등



▶ 참가자는 원하는 게임 방식을 결정합니다.


(1) 자음 카드+왕 카드(자음으로만)

(2) 모음 카드+왕 카드(모음으로만)

(3) 자음 카드+모음 카드+ 왕 카드 사용


(1)~(3) 중 택 1 !



1단계 난이도 : 자음 카드만 사용 (초성게임이라 쉬워요)

2단계 난이도 : 모음 카드만 (머리에서 쥐가~)

3단계 난이도 : 왕 카드 포함 모든 카드 사용 (머리가 펑~)



▶ 참가자 중 '2인(학자)'을 뽑은 후

학자 2인에게 빨간 카드, 파란 카드 더미를 각각 제공합니다. 



학자의 역할은?

각각 받은 카드 더미를 '하나, 둘, 셋'과 동시에 뒤집는 역할을 합니다.

학자는 카드를 뒤집으면서 게임에 참가할 수도 있습니다. 

학자라고 해서 꼭 카드만 뒤집는 건 아니라는 의미!


▲ 두 학자는 결정한 게임 방식에 맞춰 사용할 카드를 

뒷면이 위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잘 섞은 후


잘 섞은 카드를

카드 뒷면이 위로 향하게 한 후 '학자'의 앞에

카드 더미를 내려놓습니다.


학자도 절.대. 카드 앞면의 글자를 볼 수 없으며

봐서는 안됩니다!




▶ 하나, 둘, 셋을 외치면서 카드 글자를 공개하며

공개한 카드로 두 글자의 단어를 먼저 만들어 외친 사람이 승리,


공개한 카드 속 글자는 순서 상관없이

자유롭게 단어를 만들면 됩니다!



예를 들어, 


ㄴ + ㅣ 조합으로 말할 경우

누이, 노인, 누진, 나이, 녹지...



ㅣ + ㄴ 조합으로 말할 경우

인내, 진노, 기내, 시내, 미남, 비누...




가장 많은 카드를 가져간 사람이 최종 승자!



자자, 어떠신가요!

놀라운 아이들의 집중력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생각치 못한 기특하고 대견한 단어를 아이들이 말할 때마다

"우리 아이 잘 컸네~" 하는 뿌듯함도 느껴진다니까요.


정음카드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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