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택트, 일본 파트너 KnT와 손잡고 현지화 전략 가동
- 정음카드로 일본의 한국어 교육 시장 공략
일본 시장 맞춤 마케팅 및 정음카드 기반의 교육 키트 준비 박차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일본 내에서 끊임없이 사랑받으며,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코택트(KOTACT)의 교육 브랜드 코노그램(KONOGRAM)의 한국어 학습 교구 '정음카드'가 'KONOGRAM ジョンウムカード'라는 이름으로 일본 시장에 새롭게 발을 내디뎠다.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교육적 측면에서도 한국어에 대한 학습 분위기를 고조시켜 왔다. 이에 코택트는 일본 현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트너사 KnT와 긴밀한 협력 하에 정음카드의 현지화 작업에 착수했다. 게임명, 방법, 난이도 조절뿐만 아니라, 권장 대상까지 일본 학습자의 요구에 맞게 조정되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코노그램의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KONOGRAM_ExperiLearn Korean)을 통해 일본어로 설명된 정음카드 사용법과 다양한 게임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학습자들이 더 쉽게 접근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글과 한국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기대 이상의 교육적 가치를 전달한다.
코노그램의 정음카드는 일본 현지의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교구로써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반영한 온·오프라인 교육 키트를 개발 중에 있다. 개발 중인 교육 키트는 일본 내 한국어 교사들과 학습자들에게 맞춤형 교육 도구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는 정음카드가 일차원적인 교육 목적의 게임을 넘어 교육적 콘텐츠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코노그램의 관계자는 "KnT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진출은 일본에서의 한국어 교육의 풍성한 경험과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코노그램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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