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그램의 혁신적 교육 도구, 글로벌 확산 가속화
코택트(KOTACT)의 교육 브랜드 ‘코노그램(KONOGRAM)’은 한국어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구인 '정음카드'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2023년 10월, 이 정음카드는 중국뿐만 아니라 이미 지난 9월에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로써 코택트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이라는 자사의 목표를 향해 한층 더 다가서게 되었다.
교육 플랫폼 '코노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음카드를 활용한 특별하고도 재미있는 교육 방법을 제시할 예정인 코택트는, 이를 통해 중국의 한국어 학습자들과 해외의 한국어 교육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코택트 관계자는 "정음카드가 언어 교육에 있어 혁신적인 교구의 역할을 넘어, 이제 국제적인 학습 교구로써 중국 시장에서도 그 성공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중국 시장에 정음카드가 안착함으로써, 한국어 교육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하는 것이 코택트의 다음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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